매수 매도 주문 유형 3분 정리: 지정가 시장가 몰라서 100만 원 손해 본 사연

에 의해서 | 2월 9, 2026 | 주식 이야기 | 코멘트 0개

매수 매도 주문 유형,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고, 또 가장 많이 돈을 잃는 구간이 바로 여기입니다. “분명히 매수 버튼 눌렀는데 왜 안 사지죠?” 혹은 “팔았는데 왜 이렇게 싸게 팔렸죠?”라며 당황해 본 적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투자자님은 지금 ‘가격 결정의 권한’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계신 겁니다. 상황에 맞지 않는 주문을 넣으면, 남들보다 비싸게 사고 싸게 파는 ‘호구’가 되기 십상입니다. 심지어 급락장에서는 주문 실수 한 번으로 순식간에 몇십만 원이 증발하기도 합니다.

오늘 딱 5분만 투자하세요. 어려운 HTS/MTS 용어는 잊으셔도 좋습니다. 이 글을 다 읽고 나면, 투자자님은 세력들 틈바구니에서도 원하는 가격에 딱 체결시키는 스마트한 투자자로 다시 태어나실 겁니다.

🚀 투유단 3줄 핵심 요약

1. 지정가는 ‘내가 가격을 정하는 것(당근마켓)’, 시장가는 ‘지금 당장 달라는 것(편의점)’입니다.

2. 매수 매도 주문 유형을 상황에 맞춰 쓰지 않으면 체결이 안 되거나 손해를 봅니다.

3. 초보자는 보통 ‘지정가’를 쓰되, 급할 때만 ‘시장가’를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매수 매도 주문 유형, 도대체 뭐가 다른가요?

주식 시장은 거대한 시장바닥과 같습니다. 물건을 살 때 흥정을 할 수도 있고, 정가대로 주고 살 수도 있죠. 주식도 똑같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두 가지 방식인 지정가시장가를 아주 쉽게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1) 지정가 주문 (Limit Order): 당근마켓의 ‘네고’

지정가 주문은 말 그대로 “내가 가격을 지정하겠다”는 뜻입니다. 투자자님이 삼성전자를 사고 싶습니다. 현재 가격이 7만 원인데, 좀 비싼 것 같아요. 그래서 주문을 이렇게 넣습니다. “나 6만 9천 원 아니면 안 사요. 이 가격 올 때까지 기다릴게요.”

  • 장점: 내가 원하는 가격에 살 수 있어서 싸게 사거나 비싸게 팔 수 있습니다. 계획적인 매매가 가능합니다.

  • 단점: 그 가격이 안 오면 평생 체결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주가가 날아가 버리면 닭 쫓던 개가 됩니다.

  • 비유: 당근마켓에서 “이거 만 원만 깎아주세요”라고 쿨거래 제안하고 기다리는 것과 같습니다.

2) 시장가 주문 (Market Order): 편의점의 ‘주세요’

시장가 주문은 가격은 상관없으니 “지금 당장 물건 내놔!”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현재 7만 원에 파는 사람이 있다면, 7만 원이든 7만 100원에든 가장 빨리 팔겠다는 사람의 물건을 낚아챕니다.

  • 장점: 100% 즉시 체결됩니다. 주가가 미친 듯이 오를 때 빨리 탑승하기 좋습니다.

  • 단점: 내가 생각한 것보다 비싸게 사거나, 싸게 팔릴 위험이 있습니다. 주식 호가창이 얇을 때 쓰면 가격 왜곡으로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 비유: 편의점에 들어가서 가격표도 안 보고 “이거 주세요” 하고 카드 긁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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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언제 어떤 주문을 써야 할까?

“투유단님, 그럼 저는 뭘 써야 하나요?” 상황에 따라 정답이 다릅니다. 이 기준만 지켜도 주식 사는법의 90%는 마스터한 것입니다.

상황 A: 여유롭게 모아갈 때 -> 지정가

대부분의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지정가를 추천합니다. “오늘 주가가 좀 떨어지네? 6만 8천 원에 걸어두고 일하러 가야지.” 이렇게 걸어두면, 주가가 출렁이다가 톡 건드리고 체결됩니다. 급할 게 없는 장기 투자자나 가치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주식 주문 방법의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상황 B: 호재가 터져서 급등할 때 -> 시장가

뉴스에 “삼성전자, 세계 최초 기술 개발!” 기사가 떴습니다. 주가가 1분마다 1%씩 오릅니다. 이때 지정가로 주문을 넣으면? 주문 넣는 사이에 주가가 올라가 버려서 체결이 안 됩니다. 계속 가격 수정하다가 날아가는 비행기 쳐다만 보게 됩니다. 이럴 때는 과감하게 시장가 매수를 눌러서 일단 물량을 확보해야 합니다. (단, 고점에 물릴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상황 C: 폭락장에서 탈출할 때 -> 시장가

반대로 악재가 터져서 주가가 폭락합니다. “손절해야지” 하고 지정가로 내놨는데, 아무도 안 사가고 주가는 더 떨어집니다. 이때는 “가격 따질 때가 아니다! 일단 도망쳐!” 하는 마음으로 시장가 매도를 해야 즉시 탈출할 수 있습니다. 100원 아끼려다 1,000원 잃는 것을 막아줍니다.

비교표: 한눈에 보는 주문 유형

구분 지정가 (Limit) 시장가 (Market)
가격 결정권 나 (투자자) 시장 (상대방)
체결 속도 느림 (기다려야 함) 매우 빠름 (즉시)
체결 확률 가격 안 오면 실패 100% 성공
추천 상황 일반적인 매매, 저점 매수 급등주 추격, 손절매
리스크 기회비용 상실 (못 삼) 가격 불리 (비싸게 삼)

초보자가 자주 하는 치명적 실수 3가지

이론은 알았는데 실전에서 실수하면 돈이 날아갑니다. 매수 매도 주문 유형 선택 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알려드립니다.

① 거래량 없는 종목에 시장가 지르기

거래량이 하루에 몇천 주밖에 안 되는 소형주에 시장가 매수를 넣으면 어떻게 될까요? 매도 물량이 없어서, 현재가보다 10%나 비싼 가격에 덜컥 사질 수 있습니다. 순식간에 -10% 손해 보고 시작하는 겁니다. 이런 종목은 반드시 지정가를 써야 합니다.

② 지정가 걸어놓고 까먹기

“6만 원에 매수 걸어놔야지” 하고 잊어버렸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 갑자기 악재가 터져서 주가가 5만 원으로 폭락합니다. 이때 내 주문이 6만 원에 체결되어 버립니다. 남들은 5만 원에 사는데 나만 6만 원에 사는 비극이 발생합니다. 미체결 주문은 장 마감 후 꼭 확인하고 취소하거나 수정하세요.

③ 매수와 매도를 반대로 누르기

가장 황당하지만 가장 많이 하는 실수입니다. 팔아야 하는데 사고, 사야 하는데 팝니다. 특히 급하게 시장가 주문을 넣을 때 이런 실수가 잦습니다. 주문 버튼 누르기 전에 딱 1초만 심호흡하고 색깔(빨강은 매수, 파랑은 매도)을 확인하세요.

매수 매도 주문 유형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장전 시간외 거래는 뭔가요?

A1. 정규장(09:00~15:30) 시작 전인 08:30~08:40에 전날 종가로 거래하는 방식입니다. 이때는 지정가나 시장가 개념이 아니라, 무조건 전일 종가로만 거래됩니다. 아침에 급하게 사고팔아야 할 때 유용합니다.

Q2. 최유리 지정가는 또 뭔가요?

A2. 지정가와 시장가의 중간 형태입니다. “당장 살 수 있는 가격 중에 제일 유리한 가격으로 사줘”라는 주문입니다. 시장가처럼 빠르면서도 가격을 어느 정도 보호받을 수 있어 유용합니다.

Q3. 주문을 넣었는데 왜 체결이 안 되나요?

A3. 지정가 주문을 넣으셨다면, 아직 그 가격에 팔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기다리면 체결될 수도 있지만, 급하다면 가격을 정정해서 올리거나 시장가로 변경해야 합니다.

결론

주식 투자는 좋은 종목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사고파느냐는 기술적인 부분도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똑같은 종목을 샀는데 누구는 수익을 보고 누구는 손실을 보는 이유가 바로 이 ‘주문 유형’의 선택 차이에서 옵니다.

오늘 배운 지정가와 시장가의 차이, 이제 확실히 이해하셨나요? 평소엔 여유롭게 ‘지정가’로 낚시를 하고, 위급할 땐 ‘시장가’로 빠르게 대응하는 유연함. 그것이 바로 고수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지금 HTS를 켜고 연습해보세요. 정답은 투자자님의 손끝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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