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유랑단입니다.
“HLB, 또 속는 거 아닐까요? 주가가 왜 이렇게 흔들리죠?” 요즘 제게 가장 많이 들어오는 질문입니다. 지난 5월의 하한가 트라우마, 아직 생생하시죠? 하지만 주식 시장에서 돈을 버는 사람은 공포에 사고 환희에 파는 법입니다.
지금 HLB 차트와 수급을 뜯어보니 아주 수상한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개미들은 무서워서 던지고 있는데, 외국인과 기관(JP모건 등)은 그 물량을 신나게 쓸어 담고 있더군요. 여기에 1월 FDA 재신청과 삼성바이오 출신 회장 영입이라는 초대형 재료까지 붙었습니다.
오늘 이 글에서는 뻔한 뉴스 쪼가리가 아니라, 세력들이 주가를 흔드는 진짜 의도와 리라루프그라티닙 구두 발표 일정에 맞춘 실전 매매 시나리오를 적나라하게 공개하겠습니다. 지금 털리면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차트가 말해주는 세력의 속마음: 이건 명백한 ‘개미 털기’다
주식판에 20년 있으면서 깨달은 진리가 하나 있습니다. “뉴스는 속여도 거래량은 못 속인다.” 최근 HLB 차트에서 전형적인 급등 전조 증상이 포착됐습니다.
수상한 도지(Doji) 캔들과 거래량 급감
최근 주가가 오르다가 갑자기 힘이 빠지면서 윗꼬리, 아래꼬리를 단 도지형 캔들(십자형)이 출현했습니다. 이건 매수세와 매도세가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는 증거이자, 조만간 방향을 정하겠다는 변곡점 시그널입니다. 더 중요한 건 거래량입니다. 주가가 조정받을 때 거래량이 확 줄어들었죠? 세력이 돈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일부러 호가창을 얇게 만들어서 개미들이 지쳐서 떨어져 나가게 만드는, 전형적인 ‘흔들기(Shake-out)’ 구간입니다. 이 구간만 잘 버티면 N자형 슈팅이 나올 자리입니다.
스마트 머니의 매집
JP모건 창구에서 연일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LMR 파트너스는 투자금 2,000억 원을 전액 납입했고요. 외국계 자금과 기관이 바보라서 지금 HLB를 살까요? 아닙니다. FDA 승인 가능성에 베팅한 스마트 머니가 들어오고 있는 겁니다.
주가를 멱살 잡고 끌어올릴 3가지 재료
“그래서 뭐가 터지는데?”라고 묻는다면, 1월은 HLB에게 약속의 시간입니다.
① 리라루프그라티닙 구두 발표 (D-Day 임박)
당장 이번 주, HLB의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리라루프그라티닙’의 임상 결과가 학회에서 구두 발표됩니다. 단순 포스터 발표가 아니라 구두 발표라는 건, ‘Best-in-Class(계열 내 최고)’ 효과를 입증했다는 뜻입니다. 단기 슈팅의 강력한 트리거가 될 겁니다.
② 김태한 회장 영입의 진짜 의미
삼성바이오로직스 신화를 쓴 김태한 회장이 HLB그룹으로 왔습니다. 이건 단순히 유명인을 데려온 게 아닙니다. FDA 승인 이후의 상업화(생산, 판매)까지 염두에 둔 포석입니다. 회사가 승인을 얼마나 확신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대목이죠.
③ 1월 FDA 재신청 완료
가장 큰 한 방은 역시 리보세라닙 간암 신약 FDA 재신청입니다. 지난번 실패 원인이었던 제조 공정(CMC) 문제를 완벽히 보완했고, 1월 내 재신청이 유력합니다. 재신청이 들어가면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주가는 전고점을 향해 달릴 겁니다.
만약 지금 HLB에 1,000만 원을 투자한다면? (실전 시나리오)
분석은 끝났습니다. 이제 실전입니다. 지금 당장 1,000만 원이 있다면 어떻게 굴려야 할까요? 저는 두 가지 시나리오를 제안합니다.
시나리오 A: 공격형 (단기 매매)
이번 주 구두 발표 일정을 노리고 진입합니다. 발표 직전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를 때 매도하는 ‘뉴스에 팔아라’ 전략입니다. 단, 재료 소멸로 인한 급락 가능성도 있으니 손절가를 5일선 이탈 시로 타이트하게 잡아야 합니다. 1차 목표가는 매물대가 두터운 6만 원 중반입니다.
시나리오 B: 안정형 (중장기 투자 – 추천)
지금 눌림목 구간(N자형 패턴 초입)에서 분할 매수로 물량을 모아갑니다. FDA 재신청 뉴스가 뜨고 승인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는 상반기까지 보유하는 전략입니다. 이 경우 전고점을 뚫고 8만 원, 아니 그 이상(10만 원)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밸류에이션입니다.
결론 및 요약
주식 시장에서 ‘확신’은 위험하지만, ‘데이터’는 배신하지 않습니다. HLB는 지금 명확한 상승 초입에 서 있습니다. 오늘 내용을 3줄로 요약해 드립니다.
1. 현재의 주가 조정은 하락이 아니라, 세력들이 물량을 뺏기 위한 ‘개미 털기(눌림목)’ 과정입니다.
3. 지금 겁먹고 던지면 세력 좋은 일만 시키는 겁니다. 눌릴 때마다 분할 매수로 대응하여 상반기 슈팅을 즐기십시오.
Action Plan: 당장 실천할 3가지
- 뉴스 알림: ‘HLB FDA’, ‘리라루프그라티닙’ 키워드로 뉴스 알림을 설정하세요. 남들보다 1분이라도 빨리 봐야 합니다.
- 분할 매수: 현재가 부근에서 몰빵하지 말고, 5일선 지지를 확인하며 3분할로 매수하세요. 눌리면 땡큐입니다.
- 비중 조절: 바이오주는 변동성이 큽니다. 전체 포트폴리오의 20%를 넘기지 않도록 리스크를 관리하세요.
FAQ (자주 묻는 질문)
Q1. FDA 승인 실패하면 어떻게 되나요?
A1. 냉정하게 말해 하한가 갈 수 있습니다. 바이오 투자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입니다. 다만, 이번엔 CMC(제조품질) 문제만 보완하면 되기 때문에 승인 확률은 지난번보다 훨씬 높습니다.
Q2. 지금 사도 되나요? 아니면 더 기다릴까요?
A2. 지금은 바닥에서 거래량이 터지며 올라오는 ‘무릎’ 구간입니다. 추격 매수보다는 조정 줄 때마다 모아가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Q3. 목표가는 얼마로 잡아야 할까요?
A3. 1차 목표가는 6만 원 중반 매물대, 2차 목표가는 전고점인 8만 원 부근입니다. FDA 승인이 가시화되면 그 이상(10만 원)도 가능합니다.
⚠️ 투자 유의사항 (Disclaimer)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의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습니다. 투자 결정 전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거나 신중하게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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